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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018년 9월 금속산업 동향

 

거시 경제
 

 

미중 무역갈등에 원/달러 환율 상승
- 미중 무역전쟁이 다시 부각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임. 9월 20일 1달러=1120.4원.
 
8월 더 나빠진 고용…취업자 3천명 증가에 그쳐
-  2018년 8월 취업자는 2,690만7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천명(0.0%) 증가하는데 그침.
- 8월 고용률(15~64살 기준)은 66.5%로 한해 전보다 0.3%포인트 하락. 노인 인구를 포함한 15살 이상 기준 고용률도 한해 전보다 0.3%포인트 하락한 60.9%.
- 실업자 수는 113만3천명으로 8개월 연속 100만명을 상회. 실업률은 4%를 기록하며 IMF 여파가 남아 있던 2000년 이후 8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
-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는 구직단념자는 53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5만1천명 증가. 구직 단념자는 석 달 연속 50만명을 상회.
- 제조업은 8월에도 취업자가 10만5천명 감소. 올해 6월 이후 석달 연속 취업자 수 감소폭이 10만명을 웃돌았음. 제조업 경기 악화가 서비스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습. 공장 파견 노동자 등이 포함된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8월 전년동기 대비 11만7천명 감소. 자동차 판매업 등이 포함된 도·소매업도 12만3천명 감소.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취업자 수 감소폭이 7만9천명까지 증대.
- 연령대별로는 40대가 가장 큰 타격. 40대의 지난달 취업자 수는 15만8천명 감소. 지난 6월과 7월 각각 12만8천명, 14만7천명 줄어든 데 이어 8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10만명 넘게 취업자 수가 감소. 감소폭으로 보면 1991년 12월(25만9000명) 이래 27년 만에 최대치. 40대 고용률은 78.7%로 지난해보다 0.9%포인트 감소.
- 15~29살 청년실업률은 8월에 10%로 한해 전보다 0.6%포인트 상승. 8월 기준으로 1999년 10.7%를 찍은 이후 가장 높은 수치.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인 청년층 확장실업률도 23%를 기록. 30대 취업자 수도 전년 동월대비 7만8천명 감소.
- 임시·일용직이 감소하고, 상용직이 증가하는 경향도 지속. 8월 상용근로자는 27만8천명이 늘어난 반면, 임시근로자는 18만7천명이 줄고, 일용근로자는 5만2천명이 감소. 임시·일용직은 2016년 1월 이후 3년째 감소세가 지속. 또한 상용직 기준은 1년 이상 근로가 지속되는 일자리로 1년짜리 임시계약직도 대기업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종사상 지위는 상용직이라 상용직 증가가 꼭 양질의 일자리 증가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음.
- 자영업 분야에서도 직원을 두지 않은 영세 자영업자는 지속적으로 줄고, 사업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늘어나는 추세. 8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7만1천명 늘었지만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2만4천명 감소.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의 감소는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연속 이어지는 중.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영세 자영업자들이 밀려나고 있는 것으로 보임.
 
7월 산업생산 0.5%↑...설비투자는 5개월 연속 감소
- 통계청 ‘7월 산업활동동향’, 7월 전산업 생산지수는 전달인 6월보다 0.5% 증가. 서비스업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인 가운데 광공업 생산이 기타운송장비와 화학제품 등의 호조로 0.4% 증가.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74.3%로 전달보다 0.9%포인트 상승.
- 설비투자지수는 전달보다 0.6% 줄면서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선박 등 운송장비가 7.4% 늘었지만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 투자가 3.9% 감소. 5개월 연속 설비투자가 감소하 것은 외환위기 당시였던 1997년 9월부터 1998년 6월까지 10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한 이후 20년 만.
-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달보다 0.5% 증가하며 4~5월 2개월 연속 감소 이후 6~7월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임.
 
8월 수출 역대 최고 실적 기록
- 산업통상자원부, 올해 1∼8월 누적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6.6% 증가한 3,998억달러를 기록.
- 지난 8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8.7% 증가한 512억달러로 잠정 집계. 올해 월별 수출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 이런 추세가 남은 4개월간 이어질 경우 연간 수출은 처음으로 6000억달러를 돌파하게 됨.
- 품목별로는 13대 주력품목 중 석유제품(46.3%), 반도체(31.5%), 철강(20.7%), 석유화학(17.0%), 일반기계(16.3%), 컴퓨터(11.7%), 디스플레이(4.4%), 섬유(2.4%), 자동차부품(0.5%), 자동차(0.5%) 등 10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
- 특히 반도체 수출은 115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4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돌파. 수출 감소세를 지속해온 자동차 수출도 증가세로 전환. 일반기계는 처음으로 6개월 연속 40억달러 이상을 수출. 유가 상승에 따라 석유화학도 43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최고치를 기록. 반면 무선통신기기(-15.5%), 가전(-25.2%), 선박(-71.8%) 등 3개 품목은 ‘마이너스’를 기록.
- 무역흑자도 69억달러로 79개월 연속 흑자.

2분기 성장률 0.6%...실질 국민총소득은 1% 감소
- 한국은행 ‘2018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은 전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보다 0.1%포인트씩 낮아짐.
-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이 전기 및 전자기기, 석유 및 화학제품을 위주로 0.6% 성장했지만, 주거용 건물과 토목 건설이 줄면서 건설업 성장률은 2012년 1분기(-4.7%) 이후 25분기 만에 최저치인 -3.1%를 기록. 서비스업은 부동산 및 임대업은 줄었으나 금융 및 보험업,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 등이 늘면서 0.5% 성장.
- 지출항목별로는 민간소비와 정부소비가 나란히 0.3%씩 증가했고, 수출도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0.4% 증가. 하지만 건설투자가 2.1%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2016년 1분기(-7.1%) 이후 9분기 만에 가장 큰 폭인 5.7% 감소. 수입도 기계류와 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2011년 3분기(-4.2%) 이후 최저치인 -3% 성장을 기록.
-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교역조건이 악화하면서 전기대비 1% 감소.
 
정부, 한·미 FTA 개정 협정문 공개
-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결과를 공개.
- 미국은 한국산 픽업트럭에 대한 관세 철폐 시점을 종전 2021년에서 20년을 더 연기. 한국 안전기준에 미달하지만 미국 안전기준을 충족한 차량의 수입 허용 물량도 제작사별로 기존 2만5000대에서 5만대로 확대. 미국산 자동차를 수리하기 위한 부품교체(부품 자기인증) 때 미국 안전기준을 충족하면 우리 안전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한국 자동차관리법에서 간주.
- 정부는 ISDS 남소 방지장치를 얻어냈다고 평가. 일단 정부 조치에 대해 다른 투자협정을 통해 ISDS 절차가 개시된 경우 한·미 FTA를 통한 ISDS 절차 개시가 원천적으로 불가능. ISDS 청구 시 모든 청구 요소에 투자자의 입증책임을 명확히 해 함부로 소송을 제기하지 못하게 함.
- 하지만 ISDS의 청구 요건인 내국민대우·최소대우기준·최혜국대우(MFN) 위반과 관련해 “(청구 가능한 한미FTA 협정 위반 여부는) 정당한 공공복지 목적에 기초해 차별하는지를 포함한 전체 상황에 달려 있다”거나 “사소한 청구를 근절하고 방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등 ‘모호하게’ 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한미FTA에 ‘필수적 안보’는 투자자-국가분쟁해결(ISDS)의 중재절차에서 예외로 인정한다는 내용도 명시돼 있음. 미국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수입품에 대한 추가 고율관세 부과 등 수입 제한 조처를 발동한데 대해 우리가 ‘국제 자유무역질서·규범을 어겼다’고 분쟁 중재를 신청하더라도, 중재 패널은 무조건 ‘예외’로 인정해 미국의 조처를 수용하기로 지난 2010년 추가협상 타결 때 양국이 합의한 것.
- 혁신 가치가 인정되면 약가에서 10%를 우대해주는 우리 보건당국의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 우대 제도’는 한미 FTA에 합치하는 방향으로 연내에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함.

자동차
 
개소세 인하효과...자동차 8월 생산 증가세
현대차 8월 판매 증가세 전환
<국내판매 증가세, 해외판매 증가세 전환>
- 8월 현대차는 국내 5만8,582대, 해외 32만5,861대를 포함 총 38만4,443대를 판매. 
- 전년 동월대비 국내 판매는 7.4% 증가. 해외 판매는 9.5% 증가. 총 판매는 9.2% 증가. 총 판매는 3월부터 증가세를 이어오다 7월 감소세로 전환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화. 
- 전월 대비 국내 판매는 3.0% 감소, 해외 판매는 13.7% 증가. 총 판매는 10.8% 증가.
- 차종별로는 승용차의 경우 그랜저와 아반떼가 증가세를 주도. 그랜저가 8,905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대비 8.5% 증가. 아반떼는 8,136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대비 9.2% 증가. 쏘나타는 5,881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대비 8.5% 감소. 친환경차 아이오닉(하이브리드·전기차·PHEV)의 판매량은 488대로 전년 동월대비 59.1% 감소. 나머지 차종들은 벨로스터를 제외하고 감소세를 보임.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1.6% 증가한 총 2만4,907대가 판매.
- 레저용 차량(RV)의 경우 신형 싼타페가 실적을 주도. 싼타페는 9,805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대비 120.9% 증가. 코나 3,994대(전년 동월대비 5.6% 감소), 투싼 4,148대(0.3%), 맥스크루즈 157대(-70.4%) 등 RV차량은 전년 동월대비 36.1% 증가한 1만8,147대 판매를 기록.
- 프리미엄 제네시스는 G80가 2,982대, G70가 1,138대, EQ900가 405대 판매되는 등 전년 동월대비 5.6% 증가한 4,525대가 판매.
-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총 8,750대(전년 동월대비 11.8% 감소)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2,253대(전년 동월대비 10.3% 감소)가 판매.
<누적실적 증가세>
- 1~8월 누적으로는 국내판매 47만3,330대, 해외판매 249만9,508대로 총 297만2,838대를 판매.
- 전년 동기대비 국내판매는 3.1%, 해외판매는 4.1% 증가. 총 판매는 3.9%증가.
* 현대차는 작년 12월 자료에서 해외판매분 중 국내생산(수출)과 해외생산(현지공장 생산)을 구분해서 발표하지 않았음. 이전까지는 선적을 기준으로 집계를 했지만 현지에서의 도매판매 기준으로 바꾼 것. 해외생산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없게 됨.
 
기아차, 8월 판매 감소세 전환
<국내판매 증가세, 해외판매 감소세 전환>

- 8월 기아차는 국내 4만4,200대, 해외 17만9,448대로 총 22만3,648대를 판매.
- 전년 동월비로 국내판매는 7.7% 증가했고, 해외판매는 2.0%감소. 전체 판매는 0.2% 감소. 6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7월까지 국내, 해외판매 동반 증가세를 이어왔지만 8월들어 해외판매가 감소세를 보임.  
- 전월 대비로 국내판매는 6.0% 감소, 해외판매는 3.1% 감소. 전체 판매는 3.7% 감소.
- 차종별로는 모닝 5,180대(전년 동월대비 -13.5%), K3 2,668대(22.9%), K5 3,865대(46.9%), K7 3,305대(13.3%)를 기록. K9는 1,204대(1,463.6%)로 4월 5년여만에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이후 5달 연속 1,000대 이상 판매.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레이’는 2,253대(76.4%)가 판매. 스포츠 세단 스팅어는 437대(-38.5%)가 판매.
 - RV차량의 경우 3월 출시한 카니발 부분변경모델이 전년 동기대비 31.8% 증가한 6,918대의 판매량을 기록. 쏘렌토(4,759대 / 전년 동월비 -38.7%), 스포티지(3,786대 / 33.5%), 니로(2,723대 / 91.8%), 모하비(414대 / -59.2%)를 기록. 지난해 말 가솔린 모델 투입으로 라인업을 강화한 소형 SUV 스토닉은 1,215대(-26.6%)가 판매.
<누적실적 증가세>
- 1~8월 누적으로는 국내판매 35만8,900대, 해외판매 148만4,167대로 총 184만3,067대를 판매.
- 전년 동기대비 국내판매는 5.4% 증가. 해외판매는 3.6% 증가. 총판매는 4.0%증가. 
* 기아차 역시 작년 12월 자료에서 해외판매분 중 국내생산(수출)과 해외생산(현지공장 생산)을 구분해서 발표하지 않았음. 이전까지는 선적을 기준으로 집계를 했지만 현지에서의 도매판매 기준으로 바꾼 것. 해외생산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없게 됨.
 
현대·기아차, 8월 미국판매 3.5% 증가
- 현대·기아차는 8월 미국에서 11만140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
- 현대차는 5만7,542대(제네시스 포함)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6% 증가. 법인 판매가 30% 줄어든 반면 소매 판매는 12% 증가. 
- 차종별로는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1만5475대, 투싼 1만1559대, 싼타페 1만1347대 등을 기록. 쏘나타는 13% 감소한 9457대.제네시스의 8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보다 66% 줄어든 613대로 올들어 가장 낮은 수치로 하락. 
- 기아차 8월 판매는 1% 늘어난 5만3,864대. K5(현지명 옵티마)와 쏘렌토가 각각 57%, 34% 증가. 
- 8월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0.2% 감소. 미국시장 1위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8월 24만236대로 전년 동월대비 판매량이 12.8% 급감했고, 2위인 일본 도요타 역시 22만3,055대로 2.0% 감소.
- 현대·기아차는 8월까지 누적으로 84만4,881대를 판매해 여전히 전년 동기대비 1.8% 소폭 감소한 상태. 판매 점유율은 7.4%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
 
현대차, 8월 중국 판매량 전년대비 4%↑...두 달 연속 판매 10위권
- 중국 승용차시장연석회 집계에 따르면 8월 중국의 전체 승용차 소매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 감소한 173만4,188대를 기록
- 현대차는 8월 6만3,066대를 판매하며 두 달 연속 판매 10위권에 진입. 소매 판매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은 3.63%. 전년 동월대비 판매량은 4%, 점유율은 0.42%포인트 상승.
- 현대차의 이러한 실적은 중국에서 할인 행사 등 대대적인 판촉 행사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
- 현대차의 8월 도매판매 실적은 7만1,006대로 전달 대비 34%,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 이는 7월 공장 생산물량 조정과 지난해 사드 여파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서 비롯된 기저효과에 따른 것. 사드 보복 여파 이전인 2016년 현대차의 8월 도매판매 실적은 8만2,025대를 기록한 바 있음.
<현대·기아차, 올해 中 판매 20% 증가...사드 사태 이전에 비해선 여전히 부진>
- 현대·기아차는 올해 7월까지 중국에서 60만1,444대를 판매. 작년 1∼7월의 누적 판매량 50만964대보다 20.1%나 증가한 것. 현대차가 16.7% 증가한 41만116대, 기아차가 27.8% 늘어난 19만1,328대를 판매.
- 하지만 사드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진. 2015년 1∼7월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 89만7,554대를, 2016년 1∼7월에는 91만9,380대를 판매.
- 한편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 생산한 중국 전용모델 중 일부를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지금까지 현대·기아차의 중국공장에서 생산된 모델들이 해외로 수출된 적은 없었음.
 
현대기아차, 나프타 개정 협상안에 긴장
- 미국과 멕시코가 합의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ㆍ나프타) 개정 협상안에는 멕시코의 자동차 대미 수출이 240만대를 넘을 경우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겨 있음. 자동차부품 중 연간 900억달러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서도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
- 멕시코는 지난해 38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해 310만대를 수출했고 이 중 74%인 230만대를 미국에 수출.
- 기아차는 멕시코에 있는 연산 30만대 규모의 공장에서 지난해 미국에 11만대를 수출.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K3(현지명 포르테)’와 함께 현대차 ‘엑센트’도 위탁 생산하고 있음.
- 지난해 수출한 11만대는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지난해 판매한 127만대의 8.7%에 달함.
 
한국GM, 8월 판매 감소세 지속...내수·수출 동반급감
- 8월 한국GM은 내수 7,391대, 완성차수출 1만5,710대로 총 2만3,101대를 판매(CKD 제외. CKD 수출은 4만6,156대)
-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는 26.1% 감소. 완성차 수출은 49.8% 감소. 내수판매는 2월부터 4월까지 50%이상 감소세를 보이다 감소폭이 줄어들고 있었으나 다시 확대. 해외판매는 5월 증가세 전환이후 2개월 연속 증가하다 7월 들어 다시 감소세로 전환한 후 8월 감소폭이 더욱 확대. 총 판매는 44.1% 감소. 감소세를 이어오다 6월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한 달만에 다시 감소세 전환. 감소폭은 더욱 확대(CKD 수출은 59.7% 증가).
- 전월 대비 내수 판매는 17.9% 감소, 완성차 수출은 44.0% 감소. 총 판매는 37.6% 감소(CKD 수출은 11.2% 증가).
- 내수의 경우 볼트를 제외한 전 차종이 감소세. 승용차는 5,719대로 전년 동월대비 21.2% 감소. 스파크가 3,303대로 전년 동월대비 18.1%감소했고, 말리부 역시 1,329대로 46.3%감소. 임팔라도 91대로 37.2% 감소. 아베오는 17대가 판매. 준중형 세단 크루즈는 324대로 24.5% 감소. 하이브리드 전기차 볼트와 볼트EV는 645대가 판매.
- 레저용 차량(RV) 역시 1,028대로 전년 동월대비 49.0% 감소. 소형 SUV 트랙스는 838대로 38.6% 감소. 캡티바는 93대로 7.0% 감소. 6월 국내에 새로 출시되며 기대를 모았던 이쿼녹스는 97대로 부진이 지속.  
- 수출의 경우 전체 수출에서 비중이 큰 경승용차는 9,817대가 수출되며 전년 동월대비 33.4% 증가. RV의 경우 5,158대로 75.9% 감소. 소형 승용차 407대, 중대형승용차 328대가 수출. 
<누적실적 감소세 확대>
- 1~8월 누적으로는 내수 5만8,888대, 완성차수출 24만7,645대로 총 30만6,533대를 판매(CKD 수출은 32만9,015대).
- 전년 동기대비 내수판매는 37.0% 감소했고, 수출은 7.7% 감소. 총 판매는 15.3% 감소(CKD 수출은 17.2% 감소).
 
르노삼성, 8월 판매 부진...4개월 연속 감소세
<내수 소폭증가, 수출 급감>
- 8월 르노삼성자동차는 내수 7,108대와 수출 5,625대로 총 1만2,733대를 판매.
- 전년 동월대비 내수는 1.5% 감소. 감소폭이 줄어들다 증가세로 전환. 수출은 54.9% 감소하며 5월 감소세로 전환한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 감소폭이 크게 확대. 총 판매는 34.6% 감소하며 4개월 연속 감소.
- 전월 대비 내수는 6.5% 감소. 수출은 48.7% 감소. 총 판매는 31.4% 감소.
- 내수모델의 경우 중형 SUV QM6가 2,804대(전년 동월대비 75.1% 증가)로 가장 많이 팔림. 3월 19년형 모델을 새로 출시한 SM6가 1,783대(전년 동월대비 -34.1%),  SM5 747대(59.6%), SM3 430대(-2.9%), QM3 436대(-52.0%).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는 49대가 판매. 5월 중순부터 수입 판매를 시작한 르노 클리오는 360대가 판매.
- 수출 모델의 경우 닛산 로그는 4,903대로 전년 동월대비 37.4% 감소. QM6는 712대로 80.7% 감소.
<누적실적 감소폭 확대>
- 1~8월 누적으로는 내수 5만5,630대, 완성차수출 10만1,683대로 총 15만7,313대를 판매.
- 전년 동기대비 내수판매는 18.0% 감소했고, 수출은 8.3% 감소. 수출은 지난달 기준 감소세로 전환된 이후 감소폭이 확대. 총 판매는 11.9% 감소. 1~7월에 비해 감소폭이 확대. 
르노삼성, 유럽 판매 1위 상용차 ‘마스터(Master)’ 국내 출시
- 르노삼성차는 밴 스타일 상용차 ‘마스터(Master)’를 10월 국내 출시한다고 밝힘. 마스터는 198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43개국에서 판매 중인 르노의 대표 상용차. 유럽지역 내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
- 국내 상용차 시장은 연간 약 25만∼26만대 규모로 알려져 있음. 포터와 봉고 같은 1t경상용차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
 
쌍용차 8월 판매 감소세 전환
<내수 증가세 지속, 수출 감소세 전환>

- 8월 쌍용자동차는 내수 9,055대, 수출 2,366대 등 총 11,421대를 판매(CKD 포함 -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G4 렉스턴 CKD 물량).
- 내수는 전년 동월대비 9.7% 증가. 그간 20%가 넘는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은 렉스턴 스포츠 선적이 시작되면서 4월부터 증가세를 보여오다 8월 들어 31.8% 급감. 총판매는 2.6% 감소. 7월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전환.
- 전월 대비 내수는 7.8% 감소, 수출은 23.5% 감소. 총 판매는 11.6% 감소(CKD 포함).
- 내수 판매는 렉스턴 스포츠가 3,412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대비 86.1% 증가. 6월 처음으로 4,000대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7월 월 최대 판매실적을 갱신했으나 증가세가 주춤. 작년 5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된 G4렉스턴은 1,328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대비 1.4% 감소. 티볼리의 경우 3,771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대비 9.9% 감소.
- 수출은 티볼리가 1,177대 수출되며 전년 동월대비 19.9% 감소. 지난해 9월 글로벌 출시되며 증가세를 보이던 G4 렉스턴은 146대 수출. 렉스턴 스포츠는 315대가 수출. 코란도는 235대로 27.2% 감소. 코란도스포츠는 386대로 22.2% 감소. 로디우스는 35대로 86.7% 감소.
<누적실적 감소세>
- 1~8월 누적으로는 내수 7만383대, 완성차수출 2만1,064대로 총 9만1,447대를 판매(CKD 포함).
- 전년 동기대비 내수판매는 변동이 없었고, 수출은 8.8% 감소. 총 판매는 2.2% 감소.
 
8월 수입차 판매 증가세
-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월대비 9.5% 증가한 1만9,206대를 기록.
-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벤츠로 3,019대가 팔렸으나 전년 동월대비 42.7% 감소한 실적. BMW가 2,383대로 2위를 기록했으나 41.9%감소한 수치. 다음으로 아우디 2,098대(최근 판매 재개), 폭스바겐 1,820대(최근 판매 재개), 도요타 1,326대(9.6%), 랜드로버 1,311대(76.4%), 포드 1,049대(32.4%), 볼보 906대(50.5%), 미니 804대(-2.7%), 혼다 724대(33.8%) 순.
- 수입차의 8월 시장점유율은 QM3(436대), 임팔라(91대), 카마로(10대), 볼트/볼트 EV(645대), 트위지(49대), 클리오(360대), 이쿼녹스(97대)를 국산차로 분류시 13.2%, 수입차로 분류시 14.4%를 기록.
- 국가별(브랜드기준)로는 독일차 9,736대(점유율 50.7%), 일본차 3,247대(16.9%), 영국차 2,515대(13.1%), 미국차 1,993대(10.4%) 등의 순으로 판매됨. 전년 동월비로 독일차는 판매량이 3.1%, 영국차는 42.3%, 미국차는 26.6% 증가. 반면 일본차는 12.4% 감소.
- 7월에 비해 독일차(58.7%-->50.7%)의 점유율은 감소. 4월 아우디, 폭스바겐의 판매재개로 점유율이 큰 폭으로 올랐다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음. 반면 일본차(15.7%-->16.9%), 영국차(10.3%-->13.1%), 미국차 점유율(8.2%-->10.4%)은 상승.
<누적 판매 증가세>
- 1~8월 누적으로는 17만9,833대를 판매. 전년 동기대비 17.3% 증가.
- 1~8월 수입차의 누적 시장점유율은 QM3(4,186대), 임팔라(1,054대), 카마로(129대), 볼트/볼트 EV(4,729대), 트위지(1,096대), 클리오(2,067대), 이쿼녹스(673대)를 국산차로 분류시 15.0%, 수입차로 분류시 16.2%.
- 1~8월 누적 국가별(브랜드기준) 차량판매는 독일차가 10만9,864대(점유율 61.1%), 일본차가 2만7,761대(15.4%), 영국차가 1만7,806대(9.9%), 미국차가 1만3,451대(7.5%)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독일차는 판매량이 25.5% 증가. 영국차가 19.0% 증가, 미국차가 2.3% 증가. 반면 일본차는 3.1% 감소.
 
조선해운
 
8월 선박 발주량 전월대비 감소
-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 8월 한 달 간 전 세계 선박 발주량 129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45척)으로 7월 223만CGT(60척)보다 58% 감소. 하지만 최근 3년간 1~8월 누계 선박 발주량은 2016년 928만CGT, 2017년 1482만CGT, 올해 1781만CGT으로 증가 추세를 이어갔음.
- 8월 발주량 중 한국이 54만CGT(10척)를 수주해 시장점유율 42%로 1위를 기록. 중국은 32만CGT(14척)을 수주해 2위, 대만이 28만CGT(10척)으로 뒤를 이었음.
- 올해 1~8월 누계실적은 한국이 756만CGT(172척)로 1위를 기록. 중국 570만CGT(268척), 일본 204만CGT(85척) 순. 
- 하지만 대형 조선 3사는 올해 3분이 2가 지난 현재 연초 목표로 했던 수주 목표량의 절반 밖에 달성하지 못한 상황.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사들과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은 8월말까지 158억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해 올 한 해 목표치(287억달러)의 55%에 그쳤음.
- 8월 말 기준 전 세계 수주잔량은 7월 말 대비 69만CGT 증가한 7645만CGT로 집계.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 2796만CGT에 이어 한국 1898만CGT, 일본 1354만CGT 순.
- 선가는 상승세를 이어감. 8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PI)는 129포인트를 기록해 전달에 비해 1포인트 상승. 선종별로 유조선(VLCC)은 7월보다 50만 달러 상승한 9000만 달러를 기록. 2017년 3월 8000만 달러로 최저점을 보인 이후 상승세를 지속. 컨테이너선도 7월보다 100만 달러 상승한 1억1400만 달러로 8개월째 가격이 상승. 올해 들어 가격 변동이 없었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7월보다 200만 달러 상승한 1억8200만 달러를 기록.
 
벌크선 운임 큰 폭 하락, 컨테이너선은 상승세  
- 원자재와 곡물을 운반하는 벌크선의 시황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는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다 9월 19일 기준 1373.0포인트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하락. 중국의 감산정책 등 수요부진이 부각된 결과로 보임.
- 컨테이너 운임은 전년 동월대비 상승.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8월 5주 939.48포인트로 전주 대비 37.82p 오르며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 하지만 9월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9월 둘째주 전주보다 11.6% 낮아진 909.7포인트를 기록. 2분기 평균(754 포인트)과 지난해 같은 기간(774포인트)에 비해선 상승. 하지만 여전히 기대치에는 미흡. 해외 메이저 해운사들이 초대형 선박을 많이 발주하면서 해운 공급량이 늘어나 운임을 끌어내리고 있다는 평가. SCFI는 해상 운임을 나타내는 대표 지수로, 2009년 10월 1000P가 기준.
 
STX조선 4개월만에 RG발급
- 신규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STX조선해양이 그리스 선사인 오션골드사의 5만톤급 석유화학 제품 운반선 2차 옵션 2척에 대한 선수금환급보증(RG)을 KDB산업은행으로부터 발급. STX조선해양이 RG를 발급받은 것은 5월 이후 4개월 만. 이번에 계약된 선박은 진해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0년 1·4분기까지 인도될 예정.
- 8월 건조협약서(LOI)를 맺은 7척의 계약 추진 시에도 내년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판단한 KDB산업은행이 승인을 해주지 않아 계약이 무산된 바 있음.
- 현재 STX조선해양의 수주 잔량은 이번에 수주한 2척을 포함해 총 17척. 
 
현대일렉트릭도 희망퇴직
- 전력변압기 등을 생산하는 현대일렉트릭이 희망퇴직을 실시.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에 이어 현대중공업그룹의 두 번째 감원. 
- 현대중공업에서 쓰이던 발전기, 변압기 등을 만들어온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4월 현대중공업이 지주사로 전환하면서 분리. 분사 이후 조선 업황 불황에 저유가로 중동시장까지 침체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음.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9,376억원을 기록해 작년 상반기보다 1.3% 감소. 영업손실은 271억원, 당기순손실도 43억원을 기록.
- 앞서 그룹 내 또 다른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인력감축에 나선 바 있음.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는 2,000여 명의 유휴인력에 대해 희망퇴직을 실시.

전자
 
D램 현물가 한달새 15% 급락...고정거래가는 보합세
- D램(DDR4 8Gb 기준) 고정거래가격은 8월 말 현재 개당 8.19달러로 지난 4월 이후 제자리 수준을 유지. 업체들이 분기별로 계약을 하는 탓에 3분기 시작 월인 7월과도 같은 수준.
- 반면 9일 반도체 D램(DDR4 8Gb (1G*8) 2133/2400 MHz 기준) 현물거래가격은 최저 6.4달러까지 하락. 현물거래가격이 8달러선 밑으로 떨어진 7.95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7월23일 최저거래가격(7.6달러) 대비 15.8%(1.2달러) 떨어진 수치.
※ 고정거래가격은 반도체 공급업체와 수요업체가 통상 분기별 계약에 따라 형성되는 반도체 가격. 전체 메모리반도체 거래의 85%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반면 현물가격은 소규모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 매월 한 번씩 발표되는 고정거래 가격보다 시황을 먼저 반영. 다만 현물거래가격은 소규모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으로 시장 비중은 크지 않음.
<“인텔 CPU 공급 차질”...메모리 업체 타격예상>
- IT전문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 최근 보고서에서 인텔의 중앙처리장치(CPU) 공급 부족 현상으로 올해 노트북PC 출하량 전망치를 하향조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힘.
- 보고서는 "최근 상황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 CPU 부족으로 PC 출하량이 줄어들면 PC를 구성하는 또 다른 부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제품의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 하지만 인텔 CPU의 출하가 감소하더라도 대체재가 있기 때문에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8월 ICT 수출 200억달러 돌파...역대 최고실적
- 산업통상자원부, 8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201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5.5% 증가. ICT 수출이 2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1996년 1월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22년 만에 처음.
- 반도체가 수출을 주도.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30.4% 늘어난 116억4000만달러. 역대 최고 기록. 4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상회. 서버와 신규 스마트폰 등 수요가 확대된 것이 원인으로 평가. D램과 낸드플래시가 각각 51.6%, 17.7% 증가하는 등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견인.
- 디스플레이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세. 전년 동월대비 5.8% 증가한 29억6000만달러가 수출. 액정표시장치(LCD)패널의 경쟁이 심화됐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수출이 호조. 컴퓨터 수출도 1억200만달러, 주변기기는 8억6000만달러로 각각 전년동월대비 29.1%, 11.2% 증가.
- 반면 휴대폰 수출은 경쟁 심화로 4개월 만에 감소세 전환. 8월 수출액은 13억2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9.7% 감소.
- 수입액은 86억5000만달러로 잠정 집계. ICT 무역수지는 115억4000만달러.
<MCP 수출 이상>
- 8월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 86억달러(전년 동월기대비 42.5%) 중 D램 메모리는 41억3천만달러,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6억달러, 메모리MCP(멀티칩 패키지 집적회로)는 18억2천만달러를 기록.
※ 멀티칩 패키지 집적회로 : 여러 종류의 반도체 칩을 하나로 묶어 단일칩으로 만든 반도체. 스마트폰 등 휴대용 디지털 기기에 쓰이는 핵심부품.
- 8월 메모리MCP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6% 감소. MCP 수출액은 6월 17억6천만달러(-10.5%), 7월 13억4천만달러(-19.9%)에 이어 석 달 연속 감소. MCP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매월 20~112%에 이르는 큰 폭의 수출 증가율을 보여 왔음.
 
OLED 패널가격 상승
- LG디스플레이가 독점 생산하는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가격이 상승세. 시장조사기관 IHS마킷, 2·4분기 TV용 OLED 패널 평균판매단가(ASP)는 712.5달러로 1·4분기(695.5달러)보다 2.5% 상승. IHS마킷은 올 3·4분기 TV용 OLED 패널 가격이 731.9달러로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TV 제조사들의 OLED 패널 수요가 늘어난 덕분. OLED TV 제조사는 2013년 LG전자 한곳에 불과했지만 일본 소니·도시바·파나소닉, 유럽 필립스·그룬딕·뢰베·메츠·베스텔·뱅앤올룹슨 등이 잇따라 가세한 상황.
- TV용 OLED 패널의 가격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음. 작년 1·4분기 812.5달러였던 가격이 작년 4·4분기 696.6달러로 떨어진바 있음.
- 대형 LCD 가격도 최근 바닥을 친 뒤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55인치 LCD 패널의 경우 6월 평균판매가가 152달러까지 떨어졌으나 8월 들어 157달러로 반등.
 
SKT, 화웨이 5G 장비 배제
- SK텔레콤이 삼성전자·에릭슨·노키아를 차세대 이동통신(5G)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유력하게 거론되던 중국 화웨이는 탈락.
- SK텔레콤은 화웨이를 제외한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음. 화웨이는 세계 무선 통신장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차세대 이동통신 장비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에서도 앞섰다는 평가를 받아 왔음. 하지만 중국으로 정보가 새어나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음. 미국, 일본, 호주, 인도 등은 화웨이 장비를 배제해 옴.
- 화웨이는 ‘세계 최초 상용화’ 일정을 갖고 있는 한국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여왔음. 화웨이는 전국망 대역인 3.5㎓에서 경쟁사보다 앞선다는 평가를 받아옴. 경쟁사보다 1·4분기 이상 빠르게 관련 장비를 개발해 성능의 안정성을 검증해왔고 가격도 30%가량 저렴.
- KT와 LGU+의 차세대 이동통신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도 주목됨. LG유플러스는 기존 LTE 장비와 연동을 이유로 화웨이의 장비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KT는 화웨이 장비 선택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관측. 5G는 도입 초기 4G LTE 망을 함께 쓰는 비단독모드(Non-standalone) 방식으로 서비스 됨.  LTE 구축 당시 SK텔레콤과 KT는 권역별로 삼성전자(수도권), 에릭슨(경상), 노키아(전라) 장비를 도입했고, LG유플러스는 여기에 화웨이(수도권)까지 4개사 제품을 선정.
 
일본 르네사스, 미 IDT 인수
- 일본 메모리 업체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가 미국 반도체 설계업체 IDT를 인수.
- 르네사스는 2010년 르네사스테크놀로지와 NEC에서 분사한 NEC일렉트로닉스가 합병해 탄생. 설립 당시 매출 기준 세계 6위 반도체 제조사. 하지만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공장이 손실을 크게 입으며 사세가 기울었음. IDT는 메모리 인터페이스에 칩을 공급하는 업체. 자율주행차와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경쟁력이 있음.
- 이번 인수를 두고 메모리 분야에서 한국기업에 밀린 일본 기업들이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한 한국 추격을 접고 반도체 설계 능력을 보유한 기업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대응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스마트워치, 2Q도 애플 독주...삼성 6위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2·4분기 글로벌 스마트 워치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37% 증가.
- 애플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7% 성장하며 41%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 시장 점유율 2위(21%)를 차지한 핏빗(Fitbit)은 4월 출시된 버사(Versa)의 판매량이 급증하며 1년 만에 점유율을 8%에서 21%로 끌어올렸음.
-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대비 43% 하락해 6위를 기록.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삼성 점유율 48%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2·4분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S9 시리즈인 것으로 집계. 갤럭시 S9과 갤럭시 S9플러스는 각각 13.2%, 12.6%의 점유율을 기록.
-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상위 10개 모델 중 총 7개 모델의 이름을 올렸음. 상위 10개 모델 중 삼성전자 제품의 점유율 합계는 48.3%.
- 애플은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X와 아이폰8이 5.9%의 점유율로 3·4위를 기록. 
- LG전자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ThinQ)를 5월에 출시해 2·4분기엔 높은 성적을 거두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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