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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10-11 자동차산업동향

금속노조연구원   |  

세계 자동차 업계는 과잉 생산과 세계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아 올해부터 극심한 불황기에 접어들었다. 고유가로 인한 차량 판매 감소에 이어, 이제는 경기침체로 인한 판매량 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올해에는 고유가의 영향으로 대형차의 소비는 급감했고, 소형차는 그나마 팔렸다. 그러나 경기침체의 영향이 본격화되면 소형차 판매도 점차 둔화될 것이다. 전세계 경기침체는 향후 3~4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2008년의 침체 국면이 2009년에는 시장 붕괴 상황으로 비화되어 선진국 시장은 물론 개도국 시장까지 영향을 줄 전망이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 이하 첨부된 파일 참조>